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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Studio-won Seminar

Design Mentoring Subject 1

by CLIMATE EQUITY DATA&DESIGN 2023. 2. 27.

Design Mentoring Subject 1

 

 

평균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대한민국은 갈수록 사회 자본에 의한 전반적인 문제들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사회계층으로 인한 양극화는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 빠르게 가져오는 촉진제가 되었고, 이로 인해 요즘은 짠테크와 동시에 한편에서는 초 럭셔리 소비가 증가라는 두가지 트랜드가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또 사지 파생되는 N극화와 단극화가 동시에 나오게 되는데, N극화는 사람들의 취향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지면서, 개개인 마다 선호하는 것이 무한으로 분산화 되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에 못지 않게 단극화로 인해 세력의 중심이 한 곳으로 집중되는 현상도 발생하게 됬다. 메신저 하면 카톡, 배달하면 배민과 같은 극단적인 플랫폼만이 떠오르는 게 단극화의 예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전체적인 사회적 방향성이 극단화되는 총체적인 상황을 우리는 평균 실종이라 할 수 있겠다.

 

 

 

A.

평균실종 건축

불황기에는 소비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이뤄지면서, 위축되는 것은 평균적인 '대중(mass)'이다. 우리 사회도 하나의 전형성이 사라지고 있다. 가장 가운데 존재하는 '평균'이 주변에서 수가 제일 많고, 중심에서 멀어질 수록 빈도가 줄어드는 완만한 종 모양의 소위 '정규분포'의 개념이 무너지고 있다. 평균실종의 시대에는 말 그대로 평균적인 무난함으로 버텨내기 어려운 사회다.

 

"무난함은 곧 애매함이 되는 시대"

 

하지만 건축에서 사람들은 여전히 평균의 전형적인 것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축에서의 평균실종이 가능할까.

무난한 평균을 추구해온 도시, 건축산업은 인간에게 편리함을 선사했지만(같은 목적의 공유), 도시마다의 건축물은 지리적 요인에 의한 다름만이 구별될 뿐, 정체성이 희미해졌다. 사람들은 모두 취향이 다를텐데, 대부분의 도시와 건축물은 비슷한 형태를 갖고 있는 현실이다. 그동안 배제시켰던 전형적인 각록에서 벗어난 공간을 어떻게 '다름으로 인정'할수 있을까.

 

 

1 평범하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

 안락함은 당연해야 하고,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단열, 차음성능 등에 완벽한 편의성을 최우선의 가치로 둔 아파트

팬데믹으로 인해 집에 반 감금되면서 그 완벽함과 편의성이 사람을 얼마나 나태한 바보로 만드는지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다. 현대 사회의 집은 효율성, 쾌적성, 안정성이 우선시되어 진화해온 결과물로, 불편하고 거친 외부와는 단절되었다. 계절의 변화를 거주 공간에서 감지할 수 없게 되었다. 

불편한 집 [구보건축 조윤희]

 유학시절 거주했던 조금은 불편한 미국의 목조주택에서의 거주 경험을 일례로, ’ 여름 오후의 햇빛은 무덥고, 눈이 오면 땀을 뻘뻘 흘리며 얼기 전에 제설해야 하며, 지붕 처마의 고드름은 더 커지기 전에 늦지 않게 처리해야 하는 당연하지만 낯선 일상을 선사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런 불편한 루틴들은 집에 거주하기 위해 필연적이였지만, 집과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감각을 일깨워줬다고 덧붙이며, 한국의 아파트는 편리하지만, 상대적으로 자연과 시간의 흐름 속에 함께 살아가는 경험은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도시의 빠른 발달로 편의성만을 쫓아온 시대 흐름속에서, 덜 보편적이고 비효율적인 적절한 불편함이 존재하는 공간은 어떻게 하면 가능할지, 또 우리 삶의 시간을 어떻게 풍요롭게 만들어주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탐색해야 한다. 

 

 

2 평범하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

<과거에는 보통의 모습이였지만, 지금은 비일상이 되어버린 도로에 빼앗긴 골목길>

 산업 사회를 지나며 효율성이 높은 도시를 추구했다. 더 빨리 효과적으로 자동차 운송을 위해 ‘도로'를 만드는데 중점을 두었고, 70년대 강남 개발이 시작되면서 효율성 높은 직선 격자형 도로망욜 만들고 자동차 위주의 도로가 형성되었다. 도로는 도시 전체에 영향욜 주었다. 특히, 사람과 사람 사이, 장소와 장소 사이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주고, 어디든지 자유롭게 갈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모습이였다. 그러나 자동차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우리의 일상은 점점 혼탁하게 변해갔다. 자동차는 우리의 골목길의 정겨운 모습과 문화도 겸차적으로 빼앗아 갔다. 골목 대문 안쪽 마당의 연못과꽃은 시멘트로 덮고 자동차에게 내어주는 마이카(mycar) 시대가되었다. 항상 교통사고가 내재되어 있는 길을 갖게 되었다. 

현 프랑스 철학자 르 페브르
 자동차는 인간의 행동에 탁월한 지배력을 행사하게 되었다. 교통은 사회적 기능의 일부분이 되었으며,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고리고 주차,통로,적당한 도로 행정의 최우선 순위가 주어진다. 자동차는 교통의 기구이고 운행의 도구이고, 사회 존재의 일부분이다. 자동차는 안락과 힘과 위엄과 속도의 상징이며 꿈이었다. 

 

 

3 평범하지 않은 것

<2019 대한민국 공공주택 대전, 운생동>

 지금은 골목을 갖는 단지, 마을이 평범하지 않는 것에 속한다. 인간이 점유하던 일상의 골목길 같은 요소로 다시 일상화 하려고 하는 건축들도 있다. 하지만 과연 이런 마을 만들기가 평균이 실종되는 이 사회의 해답인가, 그 골목길이 개인의 취향을 담을 수 있는 공간 인가, 건축가들은 나름대로의 분석과 현실 그리고 약간의 이상을 부여하여 설계를 하게되는데, 이 것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그 계획안이 잘못됬다라는 것도 아니고, 비보편적이여서도 아니고, 결국 지금의 많은 취향을 갖은 사람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하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닐 까 싶기도 하다. 그러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나 건축관련 업자들은 평균적인 단위세대, 평균적인 동배치들을 안전하게 가져가는 경향이 많다고 생각한다.

<2019 공공주택 대전 분양 공고 및 댓글>

이런 현실 세계에서의 평균 고착화를 여러 이유로 인해 탈피하려고 등장하는 가상세계가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 같다. 메타버스로 인한 공간, 시간의 제약을 해소시켜 직주, 이동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가 되고, 건물의 지리적 위치가 최우선의 이점이 아니게 될때, 건물과 도시발전의 방향성도 변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양상형에서 원오프 타입의 건축물을 생산하여, 건축 생태계에서의 건축가의 역할을 세분화 하면서 더 중요해지는 시기가 올 것이라 생각한다.

 

 

 

B.

상향평준화

 

시대별 주거형태의 변화

 한국 주거 유형은 한옥에서 시작하여 주택개량을 거치며 60년대 마포아파트와 같은 서구형 아파트형식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아파트의 전형성이 두드러지는 이유는 한국인의 주거생활에 상당히 부합되는 측면이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대중이 문화적으로 보수적 성향이 강함을 보여준다.

1. 주택개량에 따른 변화
- 마루가 거실로, 마당이 현관으로

2. 면적산정 기준에 따른 변화
- 1998년 면적산정기준 중심선에서 안목치수로 변경 단위주거 전면 폭 1~2m 증가, 세대전용면적 6㎡ 증가

3. 발코니 확장허용에 따른 변화
- 2005년 12월 발코니 확장 제도적 허용으로 인해 실사용 면적의 확장
- 발코니 전용공간 외에 서비스면적으로 분류, 주거생활의 보조공간기능, 안전기능, 소방역할 수행기능
- 발코니 확장 허용 이후 발코니 고유기능보단, 부족한 실내 공간 확대 공간으로 변모

4. 가족 구성원의 변화
년도 1985 1990 1995 2000 2005 2010 2035
평균
가구원수
4.16 3.77 3.4 3.12 2.88 2.69 2.17

 한국 주거는 역사적으로 '마당'의 역할이 중요했다. 마당이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는 현관 홀의 역할을 하고 삶의 중심공간의 역할을 했다. 또한 이와 연결되는 마루는 집주인 공간으로 마당을 감시하며 집 전체를 통제하는 공간으로 활용했다.

조선시대에 생활개선 운동의 일환으로 가족중심 생활이 반영된 거실이 등장하게 되었다.

<경성지방 재래형 주거 / 개선주택현상설계도안 1등 당선안(1922) / 조선주택현상설계도안 1등 당선안(1929)>

하지만 거실중심형 주거형태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는데, 건설비용과 난방 등의 문제로 중복도형 주거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거실이 사라지고 가족공간이 거실 대신 부엌 복도로 변경되기 시작했다. 이후 1960년에 한국 최초의 단지형 아파트가 공급되기 시작했는데, 설비효율성을 고려하여 주방과 욕실을 한곳에 집중시킨 것이 특징이다. 저렴한 주택을 대량 공급하기 위한 의도가 가장 큰 것이 특징이다.

<마포아파트(1960) / 84㎡(1970~1980)>

이후에는 주방에 식당의 기능이 더해져, 공유공간의 역할을 추가적으로 부여하게 되었고, 아파트 단지의 대형화와 부대시설의 도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다. 이 때 만들어진 아파트가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은마아파트, 서초삼풍아파트, 잠원한신아파트, 대치미도아파트, 방배삼호아파트, 압구정현대아파트, 도화우성아파트가 대표적이다. 1990년에 들어와서는 84㎡의 평면이 방3개, 거실, 주방, 발코니2개의 2BAY의 형태로 표준화 되기 시작했다.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욕실이 안방에도 계획되어 방의 프라이버시와 편리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이 당시 가장 인기였던 아파트로 사당 LG 아파트, 마포삼성아파트, 상계현대아파트, 약수하이츠아파트, 신정동우성아파트, 시흥벽산아파트 등이 있다.

<84㎡(1990~) / 84㎡(2000~) >

 2000년대 초반에는 2BAY이 였던 평면이 3BAY로 바뀌면서 침실 2개를 전면으로 배치 함으로서, 더 많은 발코니 확장이 이뤄 질 수 있도록 계획했다. 이후에는 4BAY까지 늘어나면서 모든 주요 실들을 전면 배치하고, 드레스룸에 따른 특화사항과 발코니 확장이 더 이뤄질 수 있는 방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84㎡(2010~) / 84㎡(2020~) >

 최근에는 시대 트랜드를 반영하여, 공간의 역할들이 다양화 되고 새롭게 정의 되면서 기술과 감성이 융합된 특화공간들이 더욱 많이 생기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이 부대시설의 지원이 아니라, 커뮤니티 시설의 고급화를 통해 단지 전체의 생활환경을 크게 개선 해주는 역할을 하기 시작했다. 

 

 

양극화로 인한 주거형태의 변화과정

 앞에서 설명한 여러가지 주거 형태의 역사적 과정을 처럼, 소비자의 요구사항과 시대 상을 반영해 차별화된 주거 형태가 나타났고 차별화된 주거형태는 결국 다음 세대의 보편화된 기준이 되어 또 다른 변화를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보았다. 결국 경제적 양극화로 인한 새로운 상품 개발이 이후에 평균이 되는 것으로 보아, 더 나은 발전을 위한 기준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새로운 평균 가능성의 실버 주택

  요즘은 고령 인구 증가로, 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는 55~75세, 대한민국의 약 24%를 차지하고 있다. 기대수명 증가와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짐에 따라 향후 액티브 시니어 층 비율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실버주택의 타입제안>

원룸 원베스 타입의 경우, 독립성이 강한 액티브시니어의 특성에 따라 각각의 개인공간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고 침실과 욕실의 동선을 최소화 했다. 소셜 리빙룸의 경우, 은퇴나 자녀의 출가등으로 인해 정서적 고독이 커지는 노인들을 배려하는 구조로, 외부의 가족과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각종 소셜활동이나 모임을 위한 세대 내 공간을 계획 했다. 마지막으로 비스포크 발코니 타입의 경우, 여가시간을 적절히 활용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외부 취미공간을 계획 했고 집에서 외부공간을 경험 할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C.

N극화된 라이프 스타일 담기

 

단일화된 평균 아파트

 우리가 평균이라 부르는 좋은 아파트들이 있다. 이 아파트들을 여러 조건들로 분류 할 수 있다.

1. 판상형 평면구조 (맞동풍)
2. 남향 배치
3. 높은 베이 (거실개수)
4. 인테리어와 옵션 (알파룸)
5. 연식과 층수 (새것과 바깥뷰)
6. 세대수 또는 아파트 조합 수
7. 커뮤니티 시설과 환경성

 하지만 이러한 조건들로 현대사회에서 계속 증가하는 다양성을 담을 수 있을가라는 고민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만약에 '좋은' 주거 공간의 조건이 달라진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 지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1. 가변식 주거공간

 일단 가장먼저 떠오르는 것은 '가변식 주거공간'인데, 구조기술의 발달로 세대 내에서 구조의 자유로움이 증가함과 동시에 가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같이 증가했다. 이에 가구 구성원의 선택에 따라 쉽게 구조 변경이 가능한 형태를 제안 할 수 있는게 가장 대표적일 것이다. 더불어 수직적인 벽체 뿐만 아니라 수평적인 변형까지도 가능한 주거공간이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수평적인 변형 같은 경우, 유닛 타입이 대중화 될 경우 공동주택의 전체적인 높이도 같이 증가 할 수 있지 않을가 싶다.

<Step up Flooring>

2. 새로운 커뮤니티 단지 (펫 친화, 예술인 주택)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반려동물 친화 단지들이 증가하고 있다. 단지 내의 반려동물들을 위한 세부 시설들을 갖추고, 부대시설 및 커뮤니티 공간을 형성하여 취향 존중과 차별화를 동시에 적용하고 있는 사례들도 증가하고 있다.

<펫 특화 단지>

더불어 가장 대표적인 예로 부천 청년 예술인 주택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다른 주거 단지와 다르게 저층부의 공간구조와 프로그램을 예술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제안 했던 점이 흥미롭다.

<해안건축의 부천청년 예술인 주택 (안)>

3. N극화된 입면 디자인

 한국에서는 많이 볼 수 없는 형태의 건축인데, 일본의 경우 한국과 다르게 거실의 개념보다 방마다의 기능, 용도에 초점을 두기 때문에 방마다의 배치가 자유로워 파사드자체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Gifu Kitagata Apartments SANNA / Dormitory Architecture Kuma Kengo>

4. 조립식 구조의 아파트 

 앞서 말한 구조의 발전이 더 이뤄진다면, 조립식 아파트도 생길 수 있을 것이라고 보인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케아 처럼 가구를 조립하는 형태의 집조립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집을 소유할 수 있는 방식은 더 쉽고 빠른 주택 보급의 가능 할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제작 방식이 제작식에서 조립식으로 바뀜과 동시에 시간과 장소의 한계도 탈피 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 Transformation House>

5. 주거시설의 새로운 포지셔닝

 정주 개념의 주거에서 거점 형태의 주거로의 변화를 통해, 일터에 구애 받는 주거의 위치가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마음대로 위치를 정할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으로 보인다. 거점 형태로 주거시설이 발생할 수 있는 곳을 예로 들면, 아무래도 몇년 전부터 이슈였던 유휴부지들이 있을 수 있다. 기차역이나 터미널 그리고 기존 공영주차장을 활용한 유휴부지 활용방법으로 거점형 주거시설이 대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도심 속 유휴공간과 거점 주거 공간의 인프라를 만들어 새로운 도시의 색깔을 재정의 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가장 대표적인 사업 중 하나는 '리인벤터 파리'의 다층 도시와 '리인벤터 서울+청년주택'의 사례가 입체적 복합단지로의 새로운 도시의 모습을 그릴 것이다.

 

보통은 정주 개념에서 벗어난 개념을 우리는 노마드족으로 일컫는다. 최근 몇년 동안 스케이케이션과 웨케이션의 인기도 증가하고 있는데, 원인은 역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신축되는 건축물에 적용하는 경우들도 있지만, 기존의 오피스 공간과 기존의 휴양공간 또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워케이션 형태의 단지를 구성하는 경우들도 있다. 


2023.02.27 - [분류 전체보기] - Design Mentoring Subject 1.5

 

Design Mentoring Subject 1.5

Design Mentoring Subject 1.5 교육시설의 평균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A. 교육공간의 단일화, N극화, 양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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